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 (문단 편집) == 특징 == 시리즈라고 하는데도, 유난히도 독특한 것은 각 게임마다 공통점이 사실상 없다시피 하다는 것. 단순히 캐릭터와 스토리만 달라지는 것뿐만 아니라, 각 작품마다 시스템과 분위기들이 대폭 체인지된다. 2편의 무기, 마법 숙련도 시스템, 3, 5편의 직업 체인지 시스템, 4편의 [[ATB]] 시스템 등이 그러하여 결과적으로는 사실상 다른 게임들이다. 때문에 사실상 그냥 스퀘어의 대작 판타지 RPG들에 관용적으로 붙이는 이름이라고 보면 된다. [[드래곤 퀘스트 시리즈]]가 게임 자체의 본질적인 재미를 중요시한다면 파이널 판타지는 시각적 그래픽에 힘을 들이는 편이다. 그렇다고 파판이 게임성 면에서 재미없다는 뜻은 아니지만 말 그대로 그래픽 쪽 중심으로 엄청난 돈을 쏟아붓고 있다. 반면 캐릭터 디자인/모델링이 너무 아름다워 현실적이지 않고 인형같다는 비판을 받기도 한다. 물론 이는 취향 문제일 뿐, 일본은 물론 세계적으로 콘텐츠에서 미형 등장인물은 거의 기본값이라고 봐도 될 정도로 보편적이다. 한국산 [[MMORPG]]만 봐도 파판스러운 미형 캐릭터가 거의 베이스로 깔려 있다. 2010년대 중후반 이후 [[정치적 올바름]]이 게임에도 부각되면서 못생기거나 결함이 있거나, 유색인종 주인공 등이 부각되기 시작하면서 이런 미형 캐릭터의 대표작인 파판이 얼굴마담격으로 까이는 상황이라 할 수 있다. 일본 문화권에 한정된 인기를 보여주는 드래곤 퀘스트, 유치한 면이 없지 않다는 평가를 받는 킹덤 하츠와 달리, 그래픽과 연출이라는 문화를 넘어선 요소들과 영화를 보는 듯한 장대한 스토리로 서구권 유저들에게도 대호평을 받는 시리즈로 자리매김했다. [[위쳐 3]]의 제작자 조너스 맷슨(Jonas Mattsson), [[매스 이펙트 시리즈]]의 제작자 데릭 와츠(Derek Watts) 등 , 서양에 많은 게임제작자들도 이 시리즈의 영향을 크게 받았다고 언급할 만큼 비디오게임 역사에 있어 매우 중요한 시리즈이다. 그 중에서도 특히 [[파판7]]이 가장 크게 영향을 준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